수능 등급컷·채점 결과... 국영수 모두 어려워
수능 등급컷·채점 결과... 국영수 모두 어려워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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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양길석 수능 채점위원장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양길석 수능 채점위원장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국어, 영어, 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현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영역은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의 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수준이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영역은 150점,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은 133점,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은 139점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역의 경우 한 해 사이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134점에서 16점 급상승했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컷)은 국어영역이 132점, 수학 가형이 126점, 수학 나형이 130점으로 집계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의 경우 국어영역은 0.03%로 지난해 수능(0.61%)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 0.39%와 0.24%로 지난해 수능(가형 0.11%/ 나형 0.10%)보다 상승했다.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학생 비율이 5.30%(2만7천942명)로 지난해 수능(10.0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탐구영역 1등급 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 과학탐구가 64∼67점, 직업탐구는 63∼72점이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이었다.

과학탐구의 경우 생명과학Ⅰ(72점)이 제일 높고, 물리Ⅰ·물리Ⅱ(각 66점)으로 가장 낮았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Ⅰ(91점)이 가장 높았고, 독일어Ⅰ(65점)이 제일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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