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탄압 STOP!! 공무원 갑질 NO!!
정치탄압 STOP!! 공무원 갑질 NO!!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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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가 도를 넘어”

경기 수원시 보육담당 공무원들이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의뢰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이번에는 대규모 항의집회에 나섰다.
오늘 오전 9, 수원시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열린 공무원 갑질 중단을 위한 항의 집회가 그것이다.

특히 유재광, 김기정, 이혜련, 최인상, 조문경, 한원찬 수원시의회의원을 비롯해 김옥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수원시 행정 요구하라며 집회를 지지했다.

 

특히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들이 집회에 나서기로 결심한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시 담당공무원들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부터 보조금 차별적 지원’, ‘인격 모독성 발언등 이른바 갑질의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 공무원들이 연합회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며 차별적 지원과 부당 감사에 나서고 있다. 공무원들의 정치 편파적 행정에 연합회는 속수무책으로 찢기고 상처를 받고 있다. 더 이상 시 담당 공무원들의 갑질행위와 이중적 행정을 볼 수가 없을 뿐 아니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유재광 의원은 탄압의 정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의 목소리가 탄압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옥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지부 회장 또한 추운 날씨에 이곳으로 내민 곳이 바로 수원시청이라며 정치탄압과 갑질은 이제 그만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행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옥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지부 회장.

앞서 연합회는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권익위에 진정서를 냈다.
이들이 낸 진정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매년 시의 보조를 받으며 치러온 한마음 보육인대회협조차 수원시 보육아동과를 방문했는데, 문전박대를 당했다. 관련 공무원들이 어차피 쓰레기 될 거 (신청 서류)가져가라’ ‘왜 떼거지로 왔냐는 등의 인격 모독성 발언을 내뱉으며 접수조차 거부했다는 것이 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란 곳이 만들어졌는데, 시가 유독 이 곳에만 한정해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을 편파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는 사례도 진정서에 담았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시 예산 1600만원이 소요된 12일 일정의 어린이집 교직원 연수가 경남 통영에서 있었는데, 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모두 배제된 채 협의회 소속 원장과 교사 60여명만 참가토록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밖에 시 관련부서가 수원시장·경기도지사상’, ‘보육유공자 표창시상도 연합회를 뺀 협의회에 가입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한 사실도 진정서에 적시하며 상부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유지연 기자 kara20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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