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 교과서’개발 나선다
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 교과서’개발 나선다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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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진 10명 구성
진로선택 과목 개설

 

부산시교육청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용 ‘사물인터넷(IoT) 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한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형이나 무형의 객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시교육청은 이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사물인터넷연구센터장인 김호원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선임하고, 10명의 교수와 교사, 연구원 등으로 집필진을 구성했다.
이들 집필진은 오는 12월까지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사례,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실습 내용 등을 담은 교과서를 개발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이 교과서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의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이 기술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내년부터 ‘사물인터넷 교과’를 고등학교 진로선택 과목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중학생들은 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지만 고등학생들은 과목 선택에 한계가 있어 이 교과서를 개발하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내년부터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영 기자 thdtndud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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