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이 되길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이 되길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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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자 (주)순우리인삼 대표이사•대통령상 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법무부 교정위원•대구한의대 보건학 명예박사•중국 상해 화동사범대 석좌교수•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영회연합회 회장•헤드라인뉴스 회장•어린이교육신문 회장
최후자 (주)순우리인삼 대표이사
•대통령상 수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법무부 교정위원
•대구한의대 보건학 명예박사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 석좌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영회연합회 회장
•헤드라인뉴스 회장
•어린이교육신문 회장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가정의 날, 21일 부부의 날 등이 있고, 여기에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즐비하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은 급속한 산업화와 이기주의 때문인지 어느 시점부터인가 가족의 대화가 단절되고 끈끈한 유대도 사라져 가고 있으며, 부모에 대한 존경심도 예전 같지만은 못하다.
유년시절 어버이날이면 때 묻은 손으로 카네이션을 접어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렸던 추억이 아련하고, 성인이 되는 해에는 미성년 탈출의 자유와 성년으로서의 책임감에 묘한 자부심을 느꼈던 기억조차 새롭다.

요즘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보다 평소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는데 더 신경을 쓰고, 부모님께는 용돈을 드리는 날로 변질돼 버린 듯하다.
가정의 참 의미를 깨닫고, 서로 보듬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의미보다는 금전적인 지출로 보상을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가정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결혼으로 하나가 되어, 소중한 생명을 낳고, 그 아이에게 사랑을 주며, 자라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주는 곳이다.
또한 가르침과 배움으로 인성을 형성하여 가장 기본적인 예절을 익혀 성인으로 사회에 나가서 올바른 가치관을 실현하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의 소중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함, 그 자체이다.
부모와 형제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은 꿈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는 갖가지 위협요인을 낳고 마침내 위기의 가정을 양산하는 현실에서는 마음이 편치 못하다.
가정은 우리사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사회생활의 근본이다.
이러한 가정이 불안하면 그 사회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가정이 평온해야 국가와 사회가 편안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고착화된 가정의 달의 우리만의 문화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대하고, 자녀들은 부모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 더 많은 대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5월은 더욱 의미 있는 가정의 달이 될 것이다.
건강한 가정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가족 서로한테 관심 갖고 작은 애정이라도 베푸는 게 건강한 가정회복의 명해법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솔직한 대화와 이해가 전제돼야함은 물론이다.

5월 한 달만이라도 상처받은 자신의 가정을 치료하고 이웃도 돌아보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
아이들에게 장난감 하나 더 사주기보다는 가족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길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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