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상을 열다'…한글날 경축식 광화문광장서 개최
'한글, 세상을 열다'…한글날 경축식 광화문광장서 개최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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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글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글진흥원 소속 학생들이 한글사랑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18.10.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행정안전부는 573돌이 된 한글날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펼쳐진다. Δ한글날 소개 영상 Δ국민의례 Δ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Δ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Δ축하말씀 Δ축하공연 Δ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Δ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시작과 함께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 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등 7명과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 수여된다.

이 밖에도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친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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