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소통과 즐거움이 넘치는 화합의 장
세대간 소통과 즐거움이 넘치는 화합의 장
  • 어린이교육신문
  • 승인 2018.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1·3세대 어울림 한마당큰잔치’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민간분과)“차량까지 자원봉사 한 원장님들께 감사해”

 

경기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민과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17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권선구, 영통구, 장안구, 내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3회 1·3세대 어울림 한마당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의 해체와 세대 간 갈등이 심각한 오늘날 1·3세대 간 소통을 통하여 화합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구현하며, 어린이들의 재롱공연을 통하여 즐거움이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영통중앙어린이집 아이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장단에 맞춰 북과 꽹과리, 장구를 치는 아이들과,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껏 흥겨워졌다.

영통중앙어린이집 아이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

 

이어 권선구 노벨어린이집 아이들이 가수 홍진영의 노래 ‘엄지 척’과 AOA의 ‘빙글뱅글’을 부르며 춤을 선보이자 귀염둥이 아이들의 신나는 재롱잔치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깨춤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권선구 노벨어린이집 아이들

 

고운 한복을 입고 공연한 장안구 솔대어린이집 아이들은 멋진 부채춤을 준비했는데, 고사리 손으로 며칠 동안 부지런히 연습해 온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장안구 솔대어린이집 아이들

 

해마다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공연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한 감동을 받으셔서 “눈물이 난다 우리같이 나이 들고 힘없는 늙은이를 초대해 주어서 고맙다”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꼭 안아주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특별 초대된 경기소리꾼 이경아 명창은 어르신들이 절로 어깨춤을 추게 만들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밀양아리랑’, ‘청사초롱’, ‘뱃놀이’ 등 민요한마당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 이날의 하이라이트 축하공연은 당연 ‘고은나래 합창단’의 노래공연이었다.
 수원의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고은나래 합창단’은 이날 가수 장윤정의 노래 ‘어머나’를 멋지게 춤과 함께 노래를 부른 뒤 어르신들과 함께 손을 잡고 어깨춤을 추면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서, 어르신들에게 깊어져가는 행복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고은나래 합창단’

 

공감의 시간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로 꾸며졌던 이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김보현 민간분과장은 이날 “올해가 3년째 해오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 1세대와 원장·교사들이 2세대, 그리고 우리 아이들 3세대 모두가 행복한 행사로 준비했다. 아이들에게는 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의 재롱을 보시면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는 화합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어린이집 원장님들께서 직접 운전해 어르신들을 행사 장소까지 모셔오고 또 모셔다 드리는 차량운행 자원봉사도 했다. 물론 행사장 안에서의 어르신 안전사고까지 완벽하게 모시는 일도 원장님들께서 해주셨다. 그렇게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신 원장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우리는 오늘 행사처럼 잔치를 여는 것뿐 아니라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뵙고 또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봉사도 해왔다. 그 이유는 1세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나라가 있고, 저희들이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분들을 잘 모셔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많이 좋아해 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할 수 있도록 수원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가 행복한 도시 수원보육”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제11대 김보현 회장 선출

지난 10월18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에 김보현 원장(수원, 새밀알어린이집)이 당선되었다.

제11대 회장에 김보현 원장이 당선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제11대 수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을 뽑는 자리에서  김보현 회장은 회칙에 의거해 대의원 60명중 45명이 참석(위임8명), 과반수이상의 표를 받아 당선이 되었다.
김 회장은 당선사를 통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합회가 대내외적으로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마음을 같이 해 함께 이겨나가고 어린이집에 균형적인 발전과 어린이집 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조 증진을 위해 더욱 더 협력할 것이며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통하면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수원] 에서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간곡히 부탁의 말과 함께 보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할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지연 기자 kara205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384번길 46 (권선동)
  • 대표전화 : 031-221-0714
  • 팩스 : 031-221-0715
  • 대표·발행인 : 김재규
  • 편집국장·취재기자 : 유지연
  • 명칭 : 어린이교육신문
  • 제호 : 어린이교육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612
  • 등록일 : 2017-09-15
  • 발행일 : 2017-10-16
  • 고문 : 강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규
  • 어린이교육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어린이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mjea61@hanmail.net
ND소프트